Lisa box

181010

sarah­ 2018. 10. 23. 01:19













오늘도 당신 생각 했습니다


문득문득

목소리도 듣고 싶고

손도 잡아 보고 싶어요


언제나 그대에게 가는 내 마음은

빛보다 더 빨라서

나는 잡지 못합니다


내 인생의 여정에

다홍꽃 향기를 열게 해 주신

당신


김용택 - 오늘도



ㅠ.ㅠ 리사한테 편지 써야지